뭐가 문제냐는 생각이 깔려 있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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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양산하는 도시와 건물의 구조라면 시민들의 재활용 계몽은 덧없다.
필요에 따라 이동하는 유목민들처럼 사용해왔다.국방부는 군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한 정상화 조치라고 했다.
외부 학계와 협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국방부 입장은 위험한 생각이다.정부가 열심히 하고도 점수를 못 따는 이유다.
오락가락하며 신뢰를 못 준다.여론조사를 보면 국정 수행이 ‘일방적·독단적이라는 응답이 5% 이상 나온다.